'연예가중계' 송창의 "김다현, 시청률 20% 넘을 줄 알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2.02 21: 07

 배우 송창의와 김다현이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시청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촬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창의는 전국 시청률이 20%를 돌파한 것에 대해 “이미 김다현 씨는 예상을 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다현은 “저는 시청률이 20%를 넘을 거라고 예상했다”며 “가면 갈수록 더 재미있어질 거라는 예상을 했는데 막상 넘으니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내 남자의 비밀'은 21.4%(닐슨코리아 제공)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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