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의 예매율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의 집계에 따르면, ‘염력’은 2일 오후 7시 47분을 기준으로 23.3%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어 14.2%를 기록한 ‘그것만이 내 세상’이 2위를, ‘코코’가 13.4%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류승룡 분)와 그의 딸이자 청년 사업가 루미(심은경 분)이 불의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