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음악방송 1위 기념으로 양현석 회장님이 비싼 회식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이콘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사랑을 했다’로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회식을 했냐는 질문에 “회식 못하고 녹음을 했다. 비아이가 신곡 녹음을 하자고 해서 새벽까지 녹음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나중에 회식을 하겠다고 밝힌 아이콘은 “양현석 회장님이 비싼 거 한 번 사주셨으면 좋겠다”며 3대 진미, 코스요리 등을 이야기 했다. 특히 구준회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좋아해서 비싼 위스키를 사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