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신촌서 모텔 알바했다..욕심 많은 사장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2.02 11: 15

샘 오취리가 과거 이색 알바 경험을 털어놨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치킨의 제왕: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에 출연해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일일 치킨원정대로 참여한 샘 오취리는 ‘전설의 치킨 레시피’ 공모에 지원한 도전자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권혁수, 강남과 함께 도전자의 집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그가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나도 5개월 동안 신촌 모텔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후.욕심 많은 사장님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었던 일화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킨의 제왕'은 전국 치킨 맛집을 소개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모집한 치킨 레시피들 중 본선을 통과한 지원자를 찾아가 직접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완성된 치킨을 시식한다. 이 과정에서 최고의 치킨 레시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총상금 1천만 원과 프렌차이즈 제품 출시 검토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주 전설의 치킨 레시피는 어떤 재료로 놀라운 맛을 선보일지 그리고 샘 오취리가 모텔에서 한 일은 무엇일지 오늘(2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킨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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