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향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하이마트’ CF가 공개됐다. 공개된 CF 속 김향기는 상큼요정이라는 별명답게 배경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애드리브로 깜찍한 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향기는 현재 흥행리에 상영 중인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에서 덕춘 역으로 원작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진행된 단독 V-live에서도 단숨에 하트 100만을 기록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향기는 뜨거운 인기에 증명하듯 광고계에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대세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는 소속사 설명. 화장품에 이어 가전제품까지 올해만 해도 두번째 광고다. 한결같이 바른 모습, 순수한 이미지까지 광고 모델로서 완벽한 조건을 갖춘 것이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란 전언.
한편 김향기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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