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의 도주극을 펼치고 있는 '가짜 모녀'의 키다리 아저씨가 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주 관심과 함께 첫 방영 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윤은 지난 3회 첫 등장, 극 중 이재윤은 새를 좋아하는 의사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이재윤은 이혜영의 주선으로 이보영과의 급작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으며 병원에 갈 수 없는 허율을 직접 치료해주는 등 그들의 키다리 아저씨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이재윤은 추운 현장에서도 관계자들에게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스틸컷 속 이재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본을 살피며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이재윤, 자상한 눈빛 좋다!”, “이재윤, 자상한 의사 역할 제격!”, “이재윤, 대본 리딩 모습에 반해~”, “이재윤, 앞으로 기대되는 키다리 아저씨”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믿음직한 모습의 이재윤이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tvN 수목드라마 ‘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