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이지혜가 방송인 문지애에 이어 ‘굿모닝FM’ 임시 DJ로 발탁됐다.
2일 OSEN 취재결과, MBC FM4U ‘굿모닝FM’의 새 임시 DJ에는 샵 출신 이지혜가 발탁됐다. 1월 한 달 간 ‘굿모닝FM’을 지킨 문지애는 금주까지 방송을 맡게 되고, 이지혜는 2월 5일부터 임시 DJ 자격으로 ‘굿모닝FM’을 맡게 된다.
‘굿모닝FM’은 지난 12월 31일 노홍철이 DJ에서 하차하면서 현재 임시 DJ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지혜는 그동안 ‘라디오쇼’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패널과 스페셜 DJ 활약을 했기 때문에, ‘굿모닝FM’ 임시 DJ 또한 훌륭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굿모닝FM’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청취자를 찾아간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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