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전소민이 이광수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전소민은 1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 56회에서 만취한 이광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야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전소민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던 상황. 그는 "광수 오빠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이상한 느낌을 받아 눈을 떠보니 저희 아빠가 앉아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광수 오빠에게 '미안한데 사진 한 장만'이라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둘이 찍은 사진도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