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전소민과 조재현이 김희철의 외모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 56회에서는 "전소민이 김희철에게 반했다고 하더라"고 운을 떼는 MC 신동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전소민은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 오빠 너무 예쁘게 생기셨더라. 약간 피가 땡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있던 조재현은 "진짜 예쁘게 생겼다"며 거들었지만 이내 "화면에는 좀"이라고 덧붙였고 김희철은 "카메라가 잘못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