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친구들이 한국의 도시락 문화에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임스는 친구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데이비드는 놀라며 "영국에는 도시락하면 피시앤칩스 정도인데.."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처음에 한국에서 도시락을 먹고 뷔페 같았다. 치킨도 있고 불고기도 있고 반찬도 몇가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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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