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콘, 컴백 후 첫 1위..수지·보아·레드벨벳 컴백 [종합]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2.01 19: 30

그룹 아이콘이 '엠카운트다운' 2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선미의 '주인공'과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2월 첫째주 1위 후보로 호명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아이콘이 이날 1위를 차지했고, 이로써 '사랑을 했다'로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이날 방송은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가 MC를 맡은 가운데 수지, 보아, 레드벨벳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수지는 섬세한 가창력을, 보아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레드벨벳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도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 외에도 구구단, 골든차일드, 나라, 닉앤쌔미, 레인즈, VAV, NRG, MXM, 오마이걸, 14U, 정세운, JBJ, 청하, 케이시, TARGET, fromis_9 등이 출연해 이날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어줬다. / nahee@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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