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태리 측 "개인 SNS 無…사칭 계정에 주의 부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01 18: 41

김태리의 소속사 측이 김태리의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리 배우는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태리 측은 "공식 SNS는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엔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혹여 사칭 계정에 피해가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태리 측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입니다.
우선, 김태리 배우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현재 김태리 배우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식 SNS는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엔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혹여 사칭계정에 피해가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또한 회사로 보내주시는 모든 선물과 편지는 배우에게 잘 전달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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