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1일 나이키 아이콘 슈즈 나이키 로쉬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골프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로쉬 G (Nike Roshe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로쉬 G는 2012년 선보인 슈즈 나이키 로쉬 콘셉트의 아니코닉한 헤리티지를 가진 골프화다.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나이키 로쉬 스타일의 아이코닉한 갑피 디자인에 경량 메쉬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로쉬 G는 프레셔-매핑(Pressure-mapping) 트랙션 시스템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했다. 발바닥의 압력이 특정 포인트에 반응해 돌기 형태의 아웃솔이 지면을 움켜쥐는 효과로 필요한 부분에 접지력을 제공한다.
나이키 로쉬 G는 남성용 블랙/화이트, 유니버셜레드/화이트 2가지 컬러, 여성용은 퓨어플래티넘/화이트, 블랙/화이트, 아크틱펀치/화이트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letmeout@osen.co.kr
[사진] 나이키 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