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전에 출전했던 신태용호의 이창민이 부상으로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이창민이 자메이카전 도중 좌측 늑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조기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민은 3주 동안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민은 2-2로 비긴 지난 30일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출장, 후반 김승대와 교체됐다. 앞선 27일 몰도바 전에서는 후반 27분 김승대 대신 투입돼 뛰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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