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승헌과의 결별이 알려진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근황을 전했다.
유역비는 지난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눈이 내린다. 진흙이 생겼다. 눈 내리는 풍경을 감상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내리는 창가에서 미소를 지으며 노트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송승헌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유역비는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측은 지난달 "송승헌과 유역비가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역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