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골든슬럼버' 특별출연, 스케일에 놀라…분명 대박날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2.01 12: 57

윤계상이 '골든슬럼버'의 개봉을 응원했다.
윤계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대박날 겁니다"라고 영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의 흥행을 기원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지난해 '범죄도시' 장첸 캐릭터로 '인생작'을 경신한 윤계상은 특별 출연으로 '골든슬럼버'에 힘을 보탠다. 윤계상은 비밀을 감춘 건우의 친구이자 비밀 요원 무열 역으로 특별 출연,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작년 촬영 때가 생각나네. 현장 스태프와 감독님, 배우분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던 작품"이라고 회상하며 "머리가 문제이긴 했어. 분장팀 고생하셨어요. 분명 대박날 겁니다"라고 '골든슬럼버'의 대박 흥행을 응원했다. 이어 "광화문에서 너무 놀랐던 기억. 스케일에 놀람"이라며 "캐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폐 연기 아니길. 사실 내가 제일 보고 싶은 영화"라고 '골든슬럼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윤계상은 차기작 '말모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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