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서울메이트'를 통해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구하라는 3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를 통해 북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집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구하라의 집은 이전 하우스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서울메이트'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홈셰어링'을 준비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는 만큼, 일본 게스트를 원했던 구하라의 바람과 달리 스웨덴 게스트가 구하라 하우스를 찾을 예정. 고양이, 강아지 등 다양한 반려동물도 함께할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쏠린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차차와 함께한 구하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늑한 복층 하우스는 물론, 놀이동산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는 구하라 하우스만의 독특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서울메이트' 제작진은 "외국인 신청자들 중 케이팝과 드라마 팬들이 많아 한류스타인 구하라를 꼭 섭외하고 싶었다. 특출난 예능감에도 지금껏 사생활이 노출된 적이 없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