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 떴다.
송은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레드벨벳의 무대를 모니터 중인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송은이, 김영희,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 등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레드벨벳의 무대를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 송은이는 "레드벨벳 선배님들의 무대를 모니터 중입니다. 레드벨벳 너무 좋아요. 레드벨벳 흥해라"라고 레드벨벳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셀럽파이브도 키워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예능인들의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0년대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의상, 파격적인 칼군무가 매력적인 셀럽파이브는 오늘(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대세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셀럽파이브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사진] 송은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