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출시, 190마력 2.0리터 디젤 엔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2.01 10: 48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 서울 강남구 폭스바겐 대치전시장에서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를 알리는 포토세션을 열었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1,968cc TDI 엔진을 달았다. 최고 속도는 233km/h,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다.
4가지 트림으로 출시 되는데 파사트 GT 2.0 TDI가 4,32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이 4,610 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가 5,290 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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