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장 꽉 채운 잘생김"...박보검, 오늘도 '열일'하는 외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2.01 09: 54

배우 박보검이 아웃도어 패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웃음과 함께 완벽한 잘생김으로 트렌디한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뽐냈다.
1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측은 전속모델 박보검의 2018년 SS시즌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현장 사진 속 박보검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이 돋보이는 봄 아웃도어 재킷과 슬림핏 팬츠를 입고 에너제틱한 박보검만의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감각적인 프린팅이 특징인 상의 티셔츠, 바람막이와 스포티한 팬츠, 워킹화를 매치해 우월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멋스런 아웃도어핏을 선보였다.

또, 활용도 높은 베이직 후드티에 캐주얼 데님을 스타일링해 천진난만한 미소로 젊고 유쾌한 박보검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특히 완벽한 기럭지와 넓은 어깨와 부드러운 분위기가 연출돼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박보검은 보드, 농구공 등 아웃도어 소품들을 적극 활용해 연출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 등 주도적으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이더의 젊고 캐주얼한 스트릿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 스태프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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