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은지원이 영화 토크쇼로 뭉친다.
1일 OSEN 취재 결과에 따르면 신동엽과 은지원은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천만 홀릭, 커밍쑨’에 출연한다.
‘천만 홀릭, 커밍쑨’은 채널A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영화 토크쇼로 배우들과 감독을 초청해 영화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신동엽과 은지원이 MC로 확정되었고 이외에도 다수의 크루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MC 신동엽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은지원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관점에서 보는 색다른 영화 이야기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천만 홀릭, 커밍쑨’은 2월 중 런칭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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