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완전체가 뭉쳤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완전체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1일 자신의 SNS에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익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티파니와 서현을 비롯해 소녀시대 8명 완전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크를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또 태연과 효연, 윤아도 SNS를 통해서 소녀시대의 만남을 공개했다. 태연은 "내 자랑, 내 힘"이라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8인 완전체로 모인 소녀시대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도 높아진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수영,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