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마은진이 프로농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1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프로농구 원주 DB와 창원 LG 경기에서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 마은진이 애국가 가창자로 나서며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K팝스타6’출신의 마은진은 지난 해 디지털 싱글 ‘I Understand’을 발매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보컬 실력을 선사한 데 이어 MBC 드라마 ‘병원선’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마은진은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로 합류하며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선사하는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펼치고 있어 오늘 경기 전 애국가 제창도 마은진이 어떤 느낌으로 소화해낼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마은진이 오늘 프로농구 경기 전에 애국가 가창자로 참석한다. 데뷔 후 처음 애국가 가창자로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며 많은 농구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즐거운 경기 관람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마은진의 음악적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