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라디오 로맨스' 카메오, 즐겁게 촬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2.01 08: 06

 블락비 유권이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유권은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를 통해 “모든 스태프분이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부족하지만, 너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유권 되겠습니다”라며 ‘라디오 로맨스’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디오 로맨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며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유권은 지난 1월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1회에서 술 마시고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 펑크내기 일쑤인 진상 스타 DJ ‘강미누(개미누)’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권은 뮤지컬 ‘올슉업’ ‘인 더 하이츠’에 출연하며 연기실력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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