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을 알린 박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지난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하는 임산부를 꿈꾸며❤️ 임산부도 일할 수 있어요!!! 순천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중 #열일 #둘째 #태교집중 #맞습니다 #활동중단 #아닙니다 #육아 #워킹맘 #순천댁 #순천촬영 #신나" 등의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카메라를 든 스태프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와 미모를 뽐냈다.
앞서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됐고, 소속사 측 관계자는 "출산을 할 때까지 태교에 전념하면서, 활동 계획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박진희 본인은 "활동중단이 아니다"라며 일하는 모습을 올렸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 법조인 박상준 씨와 결혼했고, 남편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이다./hsjssu@osen.co.kr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