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다.
효연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 는 잘지내 #보고싶었어 #지금은소녀시대 #PartyTime #ImSoHappy #WeAreHere #탱효유윤서써수티"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함께 더한 영상에서 티파니, 써니, 윤아, 태연, 효연, 유리, 서현, 수영은 한데 모여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연습생 때로 돌아간 듯 풋풋한 미소가 돋보인다.
지난해 수영, 서현,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알렸다. 하지만 여전히 8명의 멤버들은 한식구처럼 지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효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