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섹시함으로 중무장했다.
31일인 오늘, 효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넌 지금 내 맘이 어떤지 모르지"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효린은 생각에 잠긴 듯 턱을 괴며 한 방향을 향해 시선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추위를 잊은 듯한 섹시함이 넘치는 의상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구릿빛 피부와 함께 완성된 탄탄한 복근과 은근슬쩍 보이는 화려한 타투들이 그녀의 걸크러쉬 매력을 배가 시켰다.
팬들은 " 너무 예쁘지만 감기 걸릴까 걱정이네요 누님", "여자가 봐도 멋있어요, 빨리 컴백하길", "구릿빛 섹시함이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션, 효린씨 늘 응원합니다"등 뜨거운 응원의 댓글이 봇물쳤다.
한편, 효린은 다가오는 2월 6일 베일을 벗을 싱글 3연작 ‘SET UP TIME’ 1st 프로젝트 타이틀곡인 ‘내일할래’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컴백 신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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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