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친절한기사단' 신입 합류..유창한 영어+예능 열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31 21: 31

배우 고성희가 '친절한 기사단' 신입 기사로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 2회가 끝난 후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수근은 두 번째 영업 때 "신입 기사가 왔다"며 고성희를 소개했다. 
고성희는 숨겨둔 예능 열정과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이수근과 팀을 이뤄 손님들을 모았다. 윤소희 못지않은 유창한 영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친절한 기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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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절한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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