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친절한 기사단' 신입 기사로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 2회가 끝난 후 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수근은 두 번째 영업 때 "신입 기사가 왔다"며 고성희를 소개했다.
고성희는 숨겨둔 예능 열정과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이수근과 팀을 이뤄 손님들을 모았다. 윤소희 못지않은 유창한 영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친절한 기사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친절한 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