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을 만난 호주 손님들이 방탄소년단의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31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 김영철과 마이크로닷을 만난 호주 손님은 '방탄 투어'를 이야기했다. 호주 내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 된 두 사람은 멤버들의 흔적을 찾아 한국에 왔다고.
커뮤니티 운영자인 두 사람은 "SNS 플랫폼 다 합하면 만 명 정도 된다. 팬 유입이 늘어서 커뮤니티가 더 커지고 있다"며 호주 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친절한 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