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챔피언' 프로미스나인이 핫 데뷔했다.
31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2018 기대주의 사랑스러운 신고식'이라는 타이틀 아래 프로미스나인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환상속의 그대'로 데뷔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이어 타이틀곡 '투 하트' 무대가 진행됐다. 귀여운 교복 스타일의 무대의상과 멤버들의 깜찍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또 하나의 신예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프로미스나인은 엠넷 '아이돌 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들. 이날도 청순하면서 상큼한 소녀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