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보아 "오마이걸 눈에 띄어..NCT도 잘됐으면"

보아가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뽐냈다. 

보아는 31일 전파를 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노력한 특기는 신인 아이돌 이름과 얼굴 외우기다. 인사하러 왔을 때 너무 모르면 미안하니까"라고 말했다. 

음악 방송을 열심히 보면서 후배들의 팀명과 활동곡 위주로 공부한다고. 보아는 "오마이걸 좋더라. 1009일 만에 1위해서 좋아하더라. 갓세븐도 안다. 하지만 NCT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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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간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