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킹존, '칸' 김동하-'피넛' 한왕호 락스 선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1.31 16: 38

4연승과 선두 탈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킹존 드래곤X가 '칸' 김동하와 '피넛' 한왕호를 락스전 선발 카드로 선택했다. 
킹존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락스와 1라운드 3주차 경기서 선발 탑과 정글러로 김동하와 한왕호를 낙점했다. 
킹존은 지난 28일 MVP전에서는 김광희-한왕호-곽보성-김종인-강범현의 선발 라인업으로 기용했다. 이날 라인업은 지난 26일 SK텔레콤전서 기용한 선발 라인업과 동일하다. 

최승민 킹존 코치는 "어느 선수를 기용해도 문제가 없었다. 출전하지 못한 김광희 문우찬 선수도 스크림 성적이 좋아서 고민이 많았다. 오늘 경기에서 나선 김동하, 한왕호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선발 출전 이유를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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