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레드나이츠가 SS급 스페셜 소환수 ‘리리스'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31일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을 공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신규 스페셜 소환수, 성장의 가호 시스템, 스페셜 상점 등 신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신규 스페셜 소환수는 ‘리리스’가 추가됐다. 리리스는 공격형 소환수다. 이용자는 게임재화 없이도 조합 시스템으로 영혼석을 합성해 획득할 수 있다.
단검 시스템을 개편한 ‘성장의 가호’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단검 없이도 메인 플레이 콘텐츠인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고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단검이 있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내달 11일까지는 스페셜 상점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다이아(게임 내 재화)로 스페셜 소환수, 신규 신화 등급 장비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다이아는 구매뿐 아니라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