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31일 오후 이지훈의 소속사 은총에벤에설 한 관계자는 OSEN에 “이지훈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지난해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지훈은 ‘라디오스타’에서 “만난 지 1년이 좀 넘었고, 미국계 한국인이다. 주변에서 결혼할 것 같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런 생각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스케줄 문제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와 소원해졌으며, 지난해 결별하면서 2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 이지훈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