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극한 한파체험에 나섰다.
31일 오후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파에는 역시 겨울바다죠! #북극 #합성아님 #북금곰 #보고싶다 #저기 #어디서 #나올각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겨울바다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겨울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가 내복과 슬리퍼 차림으로 꽁꽁 언 겨울바다 한 가운데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는 ‘하우스 인앤아웃’ 특집 일환으로, 유재석, 정준하, 조세호는 바깥에서, 박명수, 하하, 양세형은 따뜻한 집안에서 극과극 한파체험을 해보는 특집이다.
‘무한도전’ 인스타그램은 곧이어 “세호 없는 세호 집에서~ 세호 옷 입고 놀기! #세호야_미안해 #세호야_사랑해 #세호야_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 집에서 각종 옷을 입어보는 박명수, 하하,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극과 극 비교 체험을 실감케 했다.
이들의 극한 한파체험이 담긴 ‘하우스 인앤아웃’ 특집은 오는 3일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