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뉴욕 감성"..오왠, 신곡 '처음이니까'로 2월 6일 컴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1.31 14: 00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뉴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은 뉴욕의 거리에서 남녀가 다정하게 걷고 서로 쳐다보는 사진으로 뮤비에 실리게 될 타이틀곡은 오왠만의 색깔이 묻어난 편곡에 90년대 감성의 멜로디를 더한 오왠표 발라드이다.
노래 제목은 ‘처음이니까’로 살면서 경험하는 처음의 감정 즉 처음 겪어보는 사랑과 이별 슬픔 등을 표현한 곡이며 앨범 타이틀은 ‘When It Loves’다.  

이번 뮤비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유명 광고감독인 제이슨 송(본명 송재선)감독의 요청으로 뉴욕에서 제작됐다. 출연한 배우들도 현지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모델들이다. 
또한 스틸컷 공개와 함께 앨범 발매를 오는 2월 6일 오후6시로 발표했으며 데뷔 미니앨범 발표 후 2년 만의 두 번째 앨범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데뷔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인 오왠으로선 이번 앨범으로 그 동안의 인지도와 음악성을 좀더 넓힐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월6일 오후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먼저 발매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2월7일 발매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디에이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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