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살림 고충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집에 오니 세상 엉망이지만. 마음은 편하게 일하고 왔으니 이 정도는 뭐.. 이제 치워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물건들이 나뒹구는 거실에 있는 남편과 아이들이 눈길을 끈다. 엄마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일상적인 사진에 팬들은 폭풍 공감을 보이고 있다.
정주리는 7년 연애 후 2015년 결혼, 1살 연하의 남편과 두 아이를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