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남주혁X수지, ‘이리와 안아줘’ 주역 물망”

MBC 새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주역 물망에 올랐다.

31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수지와 남주혁이 ‘이리와 안아줘’ 주역 물망에 오른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서예지가 ‘이리와 안아줘’의 출연 논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서예지에게는 공식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다루는 드라마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최준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5월 편성이 유력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