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31일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FC서울 시즌티켓 회원을 모집한다.
매년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FC서울 시즌티켓이 2018시즌을 맞아 더욱 강화된 혜택과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FC서울 시즌티켓은 2018시즌 FC서울의 모든 홈경기(K리그, FA컵)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용출입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한 입장 혜택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시즌티켓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선물도 함께 할 수 있기에 FC서울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있어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힌 FC서울 티켓 상품이다.
2018 FC서울 시즌티켓은 SKY LOUNGE 시즌티켓(100만 원)을 시작으로 테이블석(48만 원), 서측지정석(28만 원), 동측지정석(18만 원), 일반석(15만 원)등 경기를 즐기는 팬들의 취향에 맞는 권종들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밖에도 어린이 회원을 위한 리틀FC서울 시즌티켓과 합리적인 조건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10경기권, 5경기권도 마련돼 가족단위 팬은 물론 가볍게 축구를 즐기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형태로 준비됐다.
수 년째 FC서울만의 유니크 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왔던 FC서울 시즌티켓은 올 시즌에는 수도 ‘서울’을 한껏 품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FC서울의 연고지인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대한민국의 수도를 연고로 하는 구단으로서의 자부심과 이에 걸맞은 모습을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2018 FC서울 시즌티켓은 회원혜택의 강화 부문에 큰 초점을 뒀다. 최고급 권종인 SKY LOUNGE 좌석의 경우에는 기존의 친필사인 유니폼 선물제공, VIP게이트이용, 전용 라운지 공간, 안락한 쿠션의자, 무제한 맥주 및 다과 제공의 혜택과 함께 전용 주차공간, FC서울 장우산 제공 등이 추가됐다. 프리미엄 권종 뿐 아니라 전체 시즌회원을 대상으로도 단순히 구매선물을 제공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2018시즌 내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팬 서비스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31일(수) 판매 오픈 당일부터 시즌 개막 전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구매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2018 FC서울 시즌티켓 1호 구매자에게 FC서울 선수들의 친필사인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세트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시즌권 구매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SKYBOX 티켓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8 FC서울 시즌티켓의 회원 가입 및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