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나일론' 코리아가 2월호에 게재된 신비로운 분위기의 크리샤 츄 화보를 공개했다.
‘NO EXIT GIRL’이란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는 매력부자인 크리샤 츄에게 출구란 없다는 뜻으로 맑고 사랑스러우며 묘한 눈빛의 청초한 크리샤 츄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촬영 당일, 미리 공유한 콘셉트 시안을 완벽하게 숙지해 현장에서 ‘화보요정’이라는 극찬까지 받은 크리샤 츄는 막 20대가 된 자신이 아직 어색하다며 마냥 10대의 소녀이고 싶다는 귀여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새벽부터 강행된 스케줄의 마지막 타임이었던 화보 촬영장에서는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고 환한 웃음으로 주위의 모든 스태프들로 하여금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주는 역할도 해냈다.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 신비롭거나’의 다양한 매력을 오가며 스스로 화보 촬영을 즐기던 크리샤 츄는 평소 패션지를 즐겨 보며 특히 시즌별 트렌드와 셀럽의 특징이 살아있는 패션 정보와 아이디어 섹션을 먼저 펼친다고 답했다.
“블링블링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평소에는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룩을 즐겨 입어요.”라며 본인이 선호하는 룩을 조심스럽게 어필하거나, 얼마 전 윌 스미스와 영어로 인터뷰 한 '본격연예 한밤' 방송을 통해 음악방송 MC의 욕심도 살짝 생겼다며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한편 '케이팝스타 시즌6'를 통해 국민요정으로 거듭났던 크리샤 츄는 얼마 전 첫 미니 앨범을 발표, 펜타곤의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 가 프로듀싱한 ‘Like Paradise’란 곡으로 활동 중이다.
신비롭고 소녀소녀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코리아 2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나일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