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패션감각"...이제훈, 남성복 브랜드 전속 모델 됐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1.31 07: 54

이제훈이 남성복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오전 파크랜드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 측은 "2018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제훈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18 S/S 화보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정식 런칭한 오스틴리드 측은 "지난해 하반기 영화 '아이캔스피크'로 연기력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배우 이제훈은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높은 호감도를 자랑하는 배우로 공식 석상에서도 빼어난 패션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다채로운 멋이 이제훈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2018년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복 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의 2018 S/S 모델 화보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해 선보인 '내일 그대와' '박열' '아이캔스피크'에 이어 올해는 영화 '사냥의 시간'의 촬영 등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오스틴리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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