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수, JTBC ‘시작은 키스’로 본격 연기 시작..'로맨스 남주' 등극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1.31 09: 42

 배우 노성수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한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VAST에 따르면 노성수가 ‘시작은 키스’의 훈남 주인공 ‘우성’ 역으로 캐스팅됐다.
노성수는 극 중 깊고 진지한 연애는 잘 못하지만 매너있고 다정한 남자주인공 ‘우성’ 역으로 여주인공 ‘민하’(공유림분)와 헤어진 후 남자친구가 있는 ‘수빈’(신도현 분)과 엮이게 되는 인물이다.

노성수는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차세대 로코 기대주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하트미소가 매력적인 마스크와 큰 키로 이상적인 남친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캐스팅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도 배려심이 많아 인기가 좋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작은 키스’의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노성수는 모델로 데뷔해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모델로 알려지며 에릭남의 ‘인터뷰’ 뮤직비디오와 여러 광고를 통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총 20부작인 ‘시작은 키스’는 옥수수(oksusu)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 되며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디지털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에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시작은키스’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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