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가 고경표 뒷조사를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tvN '크로스'에서는 형범이 인규의 뒷조사를 지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범은 자신이 찌른 제소자가 살았다는 말에 놀란다.
형범을 면회 온 수상한 사람은 "우리 형님 많이 죽었네"라고 하고, 형범은 "그 놈을 살려냈네. 우리 의무실에 난 놈이 하나 들어왔는데 조사 좀 해봐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의무실 담당 의사는 인규가 형범에게 조제한 약품들을 수상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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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로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