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의 인기가 그리스에서도 통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 시즌2-마지막 그리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선호와 대명은 아고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여행할 계획들을 철저하게 짜면서 "우리 조합 장난 아니다"며 감탄했다. 특히 대명은 엘리트 느낌으로 지식을 방출, 선호는 "형만 믿는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선호를 알아본 외국 팬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싱가폴 팬들이었고, 선호는 민망한 듯 웃으며 인사를 전했다.
선호의 인기를 실감하며, 두 사람은 아고라로 입장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둥지탈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