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아침잠보다 네버엔딩 꽃단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 시즌2-마지막 그리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수정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침 잠을 포기하고 네버엔딩 꽃 단장에 나섰다.
여전한 미모를 담당하는 수정의 비주얼을 보며, 성재와 대명도 수정의 고데기를 빌려 꽃단장을 시작했다.
성재는 대명에게 "내가 꾸며주겠다"며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지원했고, 자신의 바뀐 모습을 본 대명은 크게 만족했다.
마치 아이돌 비주얼로 출격하는 두 남자의 꽃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둥지탈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