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김신욱-이근호 투톱' 한국, 자메이카에 4-4-2 전술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1.30 19: 09

한국이 자메이카를 상대로 김신욱과 이근호를 앞세운 투톱 전술을 사용한다.
한국은 30일(한국 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자메이카와 경기를 앞두고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자메이카를 상대로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김신욱과 이근호는 최전방에 나선다. 미드필더진에는 이창민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를 맡는다. 정우영과 손준호는 중앙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장현수-윤영선-최철순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한국은 자메이카에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 2승 1무로 앞서있다. 그러나 한국은 자메이카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59위로 4계단 낮다.  / 10bird@osen.co.kr
[사진] 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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