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내한하는 가운데 내달 6일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가수 에릭 남과 만난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30일 “2월 6일 오후 2시 50분 네이버 무비토크를 통해 대한민국 팬들과 생중계로 함께 한다”고 전했다.
진행력을 인정 받은 에릭 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마블의 새로운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라이브 토크에서는 영화의 키워드를 통해 ‘블랙 팬서’의 단서와 비브라늄 슈트의 비밀, 부산 촬영기 비하인드 등을 파헤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한국영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랙 팬서’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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