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흑기사'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안무가 김설진을 응원했다.
김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세 형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설진은 이문세가 보내준 분식차 앞에서 감사하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설진과 이문세는 2015년 부터 시작된 '씨어터 이문세'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
김설진은 '흑기사'에서 샤론 양장점 직원 양승구를 통해 특이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김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