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김준현, 딘딘이 tvN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자리 있나요'에서 뭉친다.
30일 tvN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김준현, 래퍼 딘딘이 tvN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자리 있나요'에 3MC로 출연한다.
'자리 있나요'는 스타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교감하는 프로그램.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보여주는 인간적인 정이 가득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만능 MC 김성주를 중심으로 '먹방의 신' 김준현, 재치 넘치는 딘딘이 의기투합해 시민들에게 동반 여행을 허락받은 후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반인 여행객들과 만나, 자리가 있다면 해당 여행지로 함께 떠나는 형식. 100% 리얼로 진행되는 이 여행은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도 안길 전망이다.
오는 2월 16일 오후 9시 50분 1회, 2월 18일 오후 6시 20분 2회가 각각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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