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친구 빌푸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페트리와 로빈, 다니엘이 출연했다.
방송 출연 이후 먹방 요정으로 화제를 모은 빌푸에 대해 페트리는 “한국 음식을 그리워 한다. 계속 한국 음식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빌푸는 크리스마스 디너를 한국 음식으로 했다. 직접 불고기와 김치까지 다 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빌레는 막걸리를 너무 좋아해서 직접 만들기도 했다. 막걸리가 핀란드 술과 비슷하다. 지금 핀란드에서도 친구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